전남 곡성군이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가구에 설치한 스마트 스위치./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군민의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ICT 활용 스마트 안전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군은 현재 읍·면별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100가구를 중심으로 기기 설치를 진행 중이다.
화장실에 설치된 스마트 스위치와 스마트 플러그를 통해 전력 사용량과 조명 스위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일정 시간 동안 변화가 없는 경우 이를 응급 상황으로 인식해 119, 부양의무자, 생활지원사 등 관계 기관에 즉시 알림을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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