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서 120만명 팔로워를 모았던 유명 커플이 결별 이후 거액의 계정 판매금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였다.
법원은 틱톡 계정 판매금 5200만원 중 절반인 약 2600만원을 B씨가 A씨에게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A씨가 공개한 대화록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계정을 매각한 뒤 판매금을 절반씩 나누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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