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정우성 혼외자'로 알려진 두 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AI 조작 피해에 분노를 표했다.
5일 문가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었지만 저는 제 아이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이나 영상은 그 어떤 곳에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태어난 문가비의 아들은 고작 2살이지만, 벌써부터 AI 조작에 이용되는 등 많은 관심 속 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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