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월드'는 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7,500만 파운드(약 1,413억 원)에 제2의 박지성을 영입할 수 있다.1월 이적시장에서 루벤 아모림 감독은 미드필더를 보강할 계획이다.노팅엄 포레스트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이 아모림 감독 체제 박지성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앤더슨 장점은 엄청난 체력이다.알렉스 퍼거슨 감독 아래서 주목을 덜 받았어도 결정적 활약을 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지성과 비교가 된다.박지성은 2000년대 맨유 성공 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앤더슨은 박지성 수준에 도달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이어 "앤더슨을 데려오려면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맨유에서 오랫동안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활약할 것이다"고 하면서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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