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전북 우승에도 속앓이’ 이승우, “이적과 잔류 놓고 고민도 했어...남고 싶은 마음이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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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전북 우승에도 속앓이’ 이승우, “이적과 잔류 놓고 고민도 했어...남고 싶은 마음이 컸어”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이승우가 전북현대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전북이 K리그 우승을 확정했고 오는 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36라운드 경기 후 트로피 수여식을 진행한다.

전북이 우승을 확정했지만, 이승우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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