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책질의를 통해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4등급 받았다.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차지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또 올해 8월 도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맺은 업무협약을 언급하며 윤건영 교육감의 골프 접대 의혹을 또다시 거론했다.
그는 "윤 교육감은 MOU를 체결하기 열흘 전에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됐다.이런 상황에서 청렴 MOU를 맺은 것 자체가 아이러니"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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