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외환 의혹 늦어도 다음주 기소…절제된 범위내 처리"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외환 의혹의 경우 늦어도 다음 주 중으로 기소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내란 의혹'과 관련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도 준비 중이다.

박 특검보는 "박 전 장관의 혐의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