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준형은 MC를 맡은 것과 관련, "나를 왜 MC를 시켰는지 모르겠긴 하다.저의 역할은 이 팀들이 자동차를 엄청 좋아하니까 뭘 튜닝하러 갔는지 인터뷰도 하고, 지켜보기도 한다.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문화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다.모터스포츠, 자동차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튜닝이 뭔지 잘 모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들 넣어서 보게 하려는 거 아니냐 하는데 그런 면도 있을 수 있따.어린아이들도 그냥 당근 주면 안 먹는다.달짝지근하게 하면 먹는다.이분들이 그 달짝지근한 역할"이라며 팀매니저로 함께한 연예인들의 역할을 언급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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