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소방본부는 초대형 산불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헬기 2대를 임차해 내년 5월 31일까지 7개월간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봉화유곡농공단지(봉화군 유곡리)와 경북도청 신도시 대학교 용지(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에 분산 배치해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초기 공중 진화 능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경북소방은 지상 소방력(119 산불특수대응단·소방서 산불 신속대응팀)과 공중 소방력(대형 임차 헬기 2대·소방헬기 2대)을 통해 신속하게 산불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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