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용마산역, 상봉역 인근 등 2개소를 '도심 공공 주택 복합 지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밖에도 사가정역,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은 2023년 12월 지구 지정 고시 후 현재 서울시 심사 중이다.
상봉터미널 인근 복합 사업은 주민 대표 회의 구성을 완료한 뒤 설계 공모를 거쳐 2027년 중 복합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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