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김밥·저당 소스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프랜차이즈형 외식 브랜드가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수출 활로를 넓혔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1200만달러 규모 업무협약이 체결돼 전년 대비 30%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기업들이 시장을 다변화하고 K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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