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5일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의 '경남도 국정감사, 생중계 오류 규탄' 기자회견과 관련해 설명자료를 내고 반박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국정감사는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계획에 따라 실시됐다"며 "국감 생중계 여부는 국회에서 각 기관의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와 대구광역시 등 타 지자체도 생방송을 실시하지 않았다"며 "경남도는 국회 요청에 따라 국감 생중계를 준비했으나 기술 문제(버퍼링 등) 발생으로 생중계를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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