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체코와 평가전 첫 경기 선발 투수를 '우완 파이어볼러' 곽빈으로 낙점했다.
류지현 감독은 5일 고척돔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오는 8일 체코전 선발 투수로 곽빈을 예고했다.
류 감독은 "곽빈 선수가 이번 주말 체코와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마지막으로 실전 등판한 지 한 달 넘게 시간이 흘러서 본인이 불안해 하는 것도 있어서 감각 회복이 필요하다"며 "준비를 참 잘하고 대표팀에 합류했다.던지는 것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투수 파트 코치들이 그렇게 전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