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박람회 부스 참가 전문 기업 마이페어(대표 김현화)가 중동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인 ‘두바이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2025’에서 한국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참가 기업들의 눈에 띄는 성과를 견인했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써니콘’으로 참여한 HTO인터내셔널의 이송이 대표는 "첫날 샘플을 가져간 중동 바이어가 다음날 다시 찾아와 제품 5,000개 규모의 초도 주문과 함께 OEM 독점 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혀, 중동 소비자의 K-뷰티와 스킨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방증했다.
마이페어 이하영 프로는 "K-뷰티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적인 미를 반영한 단체관 부스를 디자인했다"고 설명하며, "복잡한 해외 박람회 참가 절차로 망설이는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고도화된 서비스로 많은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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