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지난 4일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 경기 침체·건설업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 업체 대상 금융 지원을 위해 4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H는 상생펀드 조성을 위해 200억원을 우리은행에 예탁하고 발생 이자 수익을 대출금리 감면 재원으로 활용한다.
우리은행은 여기에 추가 금리 인하를 더해 총 400억원 규모 대출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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