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직원들로부터 제기된 성차별성 발언 및 부적절한 신체 접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안 위원장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며 "(직원들이 낸 진정서 내용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허 의원이 "위증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자 안 위원장은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허 의원은 또 "엘리베이터 앞에서 여성의 머리를 쓰다듬은 적이 있느냐"고 추궁했으나, 안 위원장은 "없다"며 "분명히 말하지만 처음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한 사실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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