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재정부에 '채무관리국' 신설…"지방정부 부채 리스크 해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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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재정부에 '채무관리국' 신설…"지방정부 부채 리스크 해소 목표"

중국 재정부가 '중점 리스크'인 지방정부 부채 문제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신설 채무관리사 산하에는 종합처(處·한국 중앙부처의 '과'에 해당)와 중앙채무처, 지방채무1처, 지방채무2처, 발행·상환처, 모니터링관리처 등 6개 부서가 설치됐다.

펑파이는 재정부 채무관리사의 중점 목표가 지방정부 그림자 부채(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부채) 리스크 해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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