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는 12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남영동 대공분실 낭독극장 - 어떤 목소리’를 재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중 6명의 이야기를 배우 양조아의 낭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낭독의 말들과 인형의 말이 서로 공명하며, 국가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공간 속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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