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앞서 전날인 4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들을 불러 12시간 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전날 조사에서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더불어 김 여사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이는 청탁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에 대한 질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방대한 조사 분량으로 인해 증거인멸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특검은 김 여사의 가족 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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