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디스크 재생 유도 생체재료 개발…"만성 요통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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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디스크 재생 유도 생체재료 개발…"만성 요통 줄여"

국내 연구진이 '디스크 수핵 부분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손상된 디스크 부위에 주입해 손상된 디스크 조직의 재생을 촉진할 수 있는 주입형 생체재료를 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한인보 신경외과 교수와 이기범 미국 럿거스대학교 교수팀이 디스크 수핵 부분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추간판 결손 부위에 주입해 손상된 디스크 조직을 다시 재생시키는 'BIOGEL'(생체직교형 하이드로젤)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한인보 교수는 "이번 연구는 디스크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주입형 생체재료로, 체내 적합성·생분해성·세포 부착성이 우수하고, 점도가 낮아 수핵 절제 부위에 쉽게 주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를 통해 수술 후 퇴행성 디스크로 인한 만성 요통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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