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의 침공으로 수단 알파시르 주민 26만여명이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유엔 소식통을 인용해 "탈출을 시도하는 민간인에 대한 처형과 가택 급습이 계속되고 있다"며 "수단 내전이 격화되기 전부터 한계에 다다른 상태로, 인도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란체스코 라니노 세이브더칠드런 수단 부사무소장은 "모든 당사국이 휴전에 합의하고 국제법을 존중해 민간인과 구호 활동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인도적 접근을 허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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