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코치,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준우승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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