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가 임용 과정에서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인은 인천대가 '전임교원 신규 임용지침'에 따라 영구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졌기에 이를 수사로 규명해달라는 취지로 고발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수는 2025학년도 2학기 신규채용에 합격해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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