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주우정)이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하도급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카운티 킹스턴시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인 하청업체로부터 하도급 대금 미지급 혐의로 고발당했다.
회사에서 1차 하도급을 받은 한국 다원앤컴퍼니가 다시 한인 건설업체에게 2차 하도급을 주면서 공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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