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핵잠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공식 명칭을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하기로 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또 원잠 사업이 미 의회 등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의 문제로 잘 추진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의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서 확실한 리더십을 갖고 영도적으로 추진한 사항이라 큰 틀에서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도 본인이 미국으로 돌아가서 애로사항이 있으면 국무부, 상무부, 또 에너지부까지 많은 설득을 하겠다고까지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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