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10분께 대전 중구 목동의 한 초등학교 외부에 설치된 변압기에서 불이 났다.
"변압기가 '펑' 소리를 내며 터진 것 같고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변압기가 터지면서 교내 전력이 끊긴 상태로, 학교는 6일과 7일 이틀간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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