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폭탄주 그리고 “쏴 죽이겠다”…“윤석열, 부끄럽고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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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폭탄주 그리고 “쏴 죽이겠다”…“윤석열, 부끄럽고 창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1일 국군의날 회동 당시 군사령관들과 술을 마시던 상황을 자세히 묘사한 것과 관련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군인들이 들으면 굉장히 기분 나빠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 심리로 열린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재판에서 당시 비상계엄을 암시하는 발언을 자신으로부터 들었다는 곽 전 사령관에게 반박하며 “국군의 날은 군인 생일인데 거기서 시국 얘기를 할 상황은 아니지 않냐”고 맞섰다.

술자리를 자세히 묘사하기 시작한 윤 전 대통령은 “계란말이 제가 만든 거다.저녁 식사를 관저 만찬장같이 우리 셰프들이 한 게 아니고 계란말이하고 베이컨 좀 구워놓고 내가 여러분을 기다리다가, (저녁) 8시 좀 넘어서 (군사령관들이) 와서 앉자마자 소주하고 맥주하고 섞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상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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