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비판하면 불평등한 동물돼”…이진숙, '경찰 직권남용' 고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을 체포한 경찰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전 위원장은 “경찰이 6차례 소환을 했는데 상당수가 엉터리 소환이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면 덜 평등한 동물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전 위원장은 고발장 제출에 앞서 서울 양천구 목동 서울 남부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찰의 소환 조사에 대한 불법성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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