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24%의 추가 관세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위원회는 "미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무역협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미국산 제품에 대한 24% 추가 관세를 1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부과했던 '펜타닐 관련 관세'를 10%포인트 인하하고,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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