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원잠, 국내 건조가 합당…美조선소는 시설·인력 부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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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원잠, 국내 건조가 합당…美조선소는 시설·인력 부재"(종합)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정부가 도입을 공식화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전작권 전환은 ▲ 최초작전운용능력(IOC) 검증 ▲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 완전임무수행능력(FMC) 검증 등 3단계를 거치는데, 현재 FOC 평가를 마치고 검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 장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부대 등을 대상으로 한 국방부 차원의 감사가 마무리 단계에 왔으며, 내부 검토를 거쳐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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