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보행안전 위한 ‘전신·통신주 정비사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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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보행안전 위한 ‘전신·통신주 정비사업’ 마쳐

인천 미추홀구는 보행 안전을 위한 ‘통행 불편 전신·통신주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거나 시야를 가리는 전신·통신주를 정비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보행 안전 환경을 만드는 교통안전 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해 구 전역에서 전신·통신주 정비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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