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재단(김만기 이사장)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이하 SCEWC)’에서 ‘AI 도시 서울(AI City Seoul)’을 주제로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AI재단과 강남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서울관은 약 57평(188㎡) 규모로 조성되며, 15개 혁신 기업이 함께 참가해 AI 기반 도시 혁신과 기업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한 서울관에서는 행사 전 기간 동안 서울의 스마트시티·AI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제5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이 진행되며, 파리동부연합(Paris Est Marne et Bois)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MIT 센서블시티랩, 아람코, SCEWC 등 글로벌 AI·스마트시티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와의 협력 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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