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이 SK엔무브와 합병 후 첫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통합 SK온’으로서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용욱 SK온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열린 CEO 타운홀 미팅에서 인사하고 있다.(사진=SK온) SK온은 5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SK엔무브와 합병 후 첫 CEO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타운홀에는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지난 3일 신규 선임된 이용욱 대표이사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CIC 사장 등 경영진과 구성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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