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한국과 캐나다 간 국제공동연구 방식으로 ‘선박 장애물 탐지 및 충돌 회피를 위한 전방위 상황 인식 멀티모달 AI(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자율운항선박 솔루션 전문업체 ‘케닛’, ‘부산테크노파크’, ‘전남대 산학협력단’ 그리고 캐나다의 해양 감시 및 영상장비 전문업체 ‘Current Scientific Corporation’이 참여한다.
연구 내용은 야간·악천후 환경에서의 탐지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물을 탐지하고 회피하는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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