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운전능력 진단 시스템이 시범 운영된다.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5일 오후 서울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VR 및 실주행 기반 운전능력 진단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치매 환자 등 고위험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VR 시스템은 오는 12월까지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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