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자동차 다음은 AI 데이터센터… 덴티움 수소연료전지 셀 주목

특히 수소 에너지가 수소자동차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등 고효율 전력이 필수적인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덴티움의 SOFC, SOEC 핵심 부품인 고체산화물셀(SOC: Solid Oxide Cell)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르코니아는 치과용 보철 소재는 물론, 연료전지 전해질 및 수소 생산용 분리막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덴티움 SOC 셀 생산기지 (베트남 다낭 하이테크파크)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의 SOC 셀은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정밀 세라믹 기술로 제작된 차세대 에너지 부품”이라며 “검증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