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11월 5일 10:00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사회적 대화를 이끄는 경사노위 위원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김지형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률가이기 전에 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바라는 한 사람”이라며, “사회적 갈등 조정 등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사회‧노동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민주주의적 참여가 목적 그 자체임을 상기시키고 “경사노위를 통해 사회적 대화와 협력의 가치를 사회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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