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늘봄학교 대학연계 도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돼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여 학생이 많아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6학년 한 학생은 “흙을 만지는 감촉이 너무 좋았고 만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매일매일 이 수업이 기다려졌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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