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임석 광주시의원이 '첫째 딸의 돌을 축복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과 공무원들에게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주실 비판과 비난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 의원은 "딸이 돌을 맞았다.돌잔치를 하지는 않았지만, 마음 깊이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딸 사진과 함께 지인과 공무원들에게 발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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