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 혼자 하겠다"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국감서 퇴장 조치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자리서 홀로 증인 선서를 하겠다고 주장하다 퇴장 조치됐다.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퇴장 당하고 있다.김병기 운영위원장은 증인선서를 따로 하겠다며 발언을 이어가는 김용원 상임위원을 퇴장시킬 것을 경위에게 명했다.
(사진=뉴시스) 김 상임위원은 5일 오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인권위 국정감사 현장에서 “본 상임위원은 증인 선서를 따로 하겠다”고 주장하다 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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