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전남 등 4곳이 '분산에너지 특구'가 된다.
신산업 활성화는 '분산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연계하고 특구에 부여되는 특례를 이용해 신산업을 발굴하는 유형'이고 수요 유치는 '분산에너지 발전설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력 수요를 유치하는 유형'이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은 분산 에너지 특구가 되면 '지역에서 생산한 값싼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라는 장점을 내세워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많은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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