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만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정형외과 분야 국내 최고 권위 학회이며, 1956년 창립 이래, 진료 및 연구 표준을 확립하고 전문의 교육과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정형외과학 발전과 국민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주한 교수는 회전근 개 파열, 어깨 인공관절, 견관절 골절, 스포츠 손상 등 견관절 및 스포츠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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