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적자를 기록한 카카오게임즈가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한편, 2026년 신작 4종으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선다.
영업손실은 적자 전환했으나, PC온라인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약 37% 개선되며 손실 폭이 줄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내년 신작 중에서도 ▲프로젝트Q ▲프로젝트OQ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기대작으로 언급하며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틀"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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