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지역만의 전통 농악을 복원하기 위해 ‘의왕농악’을 계승·발전시켜 무형문화재로 등록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중심에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되살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동수 의왕문화원장이 있다.
이 원장은 “의왕농악 복원은 단순한 전통예술 재현이 아니라 지역 정체성을 되찾고 지역만의 고유 문화를 살리는 문화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전통 문화를 시민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계승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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