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K팝·현대미술 경계 허물다... 싱글 ‘Fame’ 발매 기념 특별전 ‘Silence: Inside the Fame 고요와 파동’
K팝 그룹 라이즈(RIIZE)가 새 싱글앨범 ‘Fame(페임)’ 발매를 기념해 일민미술관과 손잡고 특별 전시 ‘Silence: Inside the Fame 고요와 파동’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민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
싱글 ‘Fame’은 라이즈의 성장 과정과 그 이면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이번 전시 역시 이를 시각적으로 확장한 형태다.
그동안 라이즈는 IT·패션·뷰티·식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자신들의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문화예술의 언어로 표현해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감각적 정체성을 미술관 공간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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