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3년새 18% 급증…"청년층,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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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 3년새 18% 급증…"청년층,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

별다른 이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1년새 7만3000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4만명), 60대(1만9000명), 50대(1만6000명), 30대(1만9000명) 등에서 쉬었음 인구가 증가했고 40대(-6000명)와 20대(-3000명), 15~19세(-1만2000명)에서는 감소했다.

15~29세 연령층에서는 쉬었음의 주된 이유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움’(34.1%)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지난해(30.8%)에 비해 응답 비율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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