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경기침체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추가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구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반경 300m 이내 상가에 총 3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월 1차 특례보증을 통해 소상공인 222명에게 42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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