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암환자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서울아산병원이 5일 밝혔다.
김희철은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지난 20년 동안 슈퍼주니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후원으로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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