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은 5일 MBN '언포게터블 듀엣'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 어머니가 날 정말 좋아해줬다.(치매로 인해) 기억을 잃어가는 분이 날 알아봐 주는 것 만으로도 좋았다"면서 "우리 프로그램은 약간의 특수성이 있지 않느냐.정작 젊었을 때 자신의 사진을 보고도 못 알아보고 딸 이름도 잊어가는 분들이 날 선명하게 기억해줬다"며 울컥했다.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 못할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말할 만큼 힘들었는데, 이보다 더 보람있는 방송이 있을까 싶다.
진심은 반드시 방송을 통해 전달, 시청률도 기대하고 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출연자 중 한 분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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