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미키 판더펜이 지난 2020년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을 당시 터트렸던 번리전 득점을 연상케 하는 원더골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판더펜의 득점은 지난 2019년 12월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70여m를 단독 돌파한 뒤 터트린 득점과 매우 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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